11-13 Australia/11-13 QLD

[골드코스트 여행] 서퍼스 파라다이스 Gold Coast Surfers Paradise

블로그 닉네임1 2012. 2. 4. 15:42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호주에서 첫 여행!


브리즈번에서 1시간거리 스텐소프에서는 4-5시간거리.

브리즈번과 가까워도 정말 다른 느낌이였다. 


아무래도 처음가는 여행이라 많이 들떠 있었다.


약간의 시행착오(?)도 있었지만ㅠㅠ

너무 즐거웠고 정말 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밤이나 낮이나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이래서 좋은걸 보고 뷰티풀 뷰티풀 하나보다ㅋㅋㅋ

무엇보다 여름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난 추운게 너무 싫어 호주 왔다는...ㅋㅋ)

크리스마스는 그닥 챙기지는 않지만 색다른 경험이였다.


파머에서 백패커로!! 쇼핑도 하고 한식당도 다녀오고 그렇지만. 다시 열심히 딸기 따야겠다^^...........하하하

(2011.12.15-16)




바닷 바람~ 야경~ 좋구나~~



산타도 더울테니까ㅋㅋ




사진 정말 많이 찍었지만 대략 이정도만

물에 발이 라도 담그고 싶었지만 모래 사장 걷기만 해도 너무 좋다는!!! 모래가 엄청 부드러움



또 올꺼야!!

다음엔 나도 저렇게 누워...있을래 허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저런 해변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 보고 싶기도 하고.

친구들도 보고 싶기도하고.


해변가 주변 아파트 보고 저기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아 호주가 이래서 좋다하는구나 세삼 느꼈다




+ 자세히는 모르겠고 지나가다 이런 차(버머? 리무진? 차에 관해서는 무뇌...) 타는 투어같은게 있던데 지나가다 우연히 구경하게 되었다.

차도 멋있지만 사진찍는 사람들을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해 주는 저 아저씨도 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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