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브리즈번 시티
브리즈번 공항
-캐리어 검사를 마치고 언니가 가져온 고추장이 걸리긴 했지만 처음이라 봐준 것 같다.
-예정은 트레인을 타기로 했으나 생각보다 캐리어가 무겁고 길도 잘 모르는 상태라 택시를 탈까하고 알아보니 차가 막히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예정대로 트레인을 탔다.
로마 스테이션
-숙소가 위치해 있는 로마스테이션으로 트레인을 타고 이동. 처음으로 캐리어를 버리고 싶어 졌다.......캐리어 26kg + 백팩 + 카메라가방
-브리즈번 코치터미널 로마스테이션 2층이 코치터미널 그레이하운드 버스타는 곳. 처음으로 국제 학생증 사용 ㅎㅎ
-2층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새가 건물안으로 날아 들어 온다. 언니랑 나만 놀랜다ㅋㅋ
틴빌리백패커
-불편하고 힘든거 보다 앞날이 더 걱정됐다. 백패커 적응을 굉장히 빨리 한것 같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룸메이트 애들도 나름 조용하고 언니랑 계속 한국말로 서로 떠들었는데 중국사람인줄 알았던 사람이 한국사람이였다. 컥
-월-금 아침에 프리밀을 주는데 우린 그런 것도 몰랐다ㅠ 키친에서 요리하는 애들을 볼때마다 그저 도대체 저 장은 어디서 봐오는걸까 와 요리대회하나? 이런생각ㅋㅋ
-갑자기 스텝이 방에 들어와서 프리드링크 쿠폰을 준다. 1층 펍에서 플라스틱 작은 샷잔에 뭘 줬다. 리큐르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다.
-낮에 뭘 먹을까 하다가 피자에 맥주를 먹음. 아직도 호주 최고의 피자는 틴빌리 1층에서 먹은 피자라고 말하는 언니
브리즈번 시티
-언니가 리셉션에 옵터스 매장 가는길을 물었다. 설명은 잘해줬는데 문을 나서자 마자 기억이 안난다.ㅋㅋ 물어물어 도착한 옵터스 매장에서 개통. 한국으로 전화할 국제전화카드도 구입!
@ 브리즈번 시티 및 주변
@ 브리즈번 시티 및 주변
@ 브리즈번 시티 및 주변
@K-Mart? Big W? 침낭모형이 너무 귀여워서ㅋㅋ
@ 브리즈번 코치터미널. 고생길로 가는 길...ㅋㅋ